안면신경 마비 환자, 10년새 42% 증가

작성일: 2025-06-26
[조선일보] 2025-06-26

집에서 양치 중이던 A씨, 갑자기 귀 뒤쪽 통증과 동시에 얼굴 한쪽 근육 힘이 빠져 양치하던 물이 입술 사이로 새어버렸다. 불현듯 뇌졸중 증상으로 여겼던 A씨는 불안감이 엄습해 의료기관을 찾았고, 안면신경 마비 진단을 받았다.

최근 이 같은 안면신경 마비 환자가 늘고 있다. 한 해 환자가 10만명에 이른다. 2014년 6만9000여 명이던 환자가 20